고등학교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전라북도에 살고있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제가 요즘 공부를 하면서 고등학교를

고등학교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전라북도에 살고있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제가 요즘 공부를 하면서 고등학교를

안녕하세요 전라북도에 살고있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제가 요즘 공부를 하면서 고등학교를 어디로 가야할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어디로 가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제가 공부를 잘하는건 아니에요 100점은 한번도 못 받았고 수행은 잘해서 대부분 A를 받아요 그래서 지역에 있는 고등학교에 갈지 다른지역으로 갈지 고민이에요 근데 제가 살고있는 지역에 고등학교가 2개밖에 없어요 근데 한곳에는 애들이 엄청 몰리고 다른 한 곳은 문제가 많아서 애들도 다 피하는 곳이에요 제발 고등학교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버틸 자신이 있으면 피하는 곳으로 가시고 버틸 자신이 없으면 몰리는 곳으로 가세요.

그리고 아무 정보 없으면 그냥 인원 수 많은 데로 가시기 바랍니다.

고등학교 가면 선택과목으로 나눠져서

한 과목 당 30명도 안 듣는 과목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상위 10퍼센트를 해야 [삭제됨]급을 맞는데

그 과목은 3명만 [삭제됨]급을 받는 거죠.

그리고 문제 많은 학교더라도

선생님 도움 없이 학생들끼리 하는 활동을 최대한 많이 누리세요.

자율동아리, 탐구활동 등등

위기는 곧 기회라고 하기도 하죠.

위기 속에서 열심히 한 모습을 생기부에 넣으면

입학사정관들한테 열심히 한 모습이 잘 보이겠죠?

문제 많은 학교 속에도 모범생 집단들이 있습니다.

걔네들이랑 공부 열심히 해봐요.

그리고 문제 많은 학교면 모범생 빼고 다 공부 안 하니까

전교 등수도 잘 딸 수 있습니다.

특목고, 자사고는 시설 좋고 지원 많고

낮은 등급으로도 대학 가고 그러지만

중간고사 범위 엄청나고, 조금만 틀려도 전교 등수 확 내려갑니다.

그리고 수시 위주라서 정시로 대학 갈 거면 차라리 일반고+정시학원을 다니는 것이 낫습니다.

대학 가는 법은 수시, 정시 2가지가 있는데

수시는 주로 내신+교내활동, 정시는 수능 점수 보고 대학 가는 방법입니다.

특목고, 자사고는 수시 지원이 상대적으로 더 많습니다.

특성화고는 국영수 배울 기회가 없고

대학보다는 취업 위주로 배웁니다.

취업은 잘 되지만

대학 나온 일반고생들보다 승진이 느리죠.

일단 돈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요즘 인공지능으로 부업해서 1억 버는 법들 많습니다.

사이클해커스 등등 오픈채팅방 들어가서 유료강의 들으면 됩니다.

밀당 피티 과외 추천합니다.

내신 5등급을 반년만에 스카이 의대 정시 보내는 과외입니다.

과외비 쌉니다.

다수 선생님 대 1명 학생 구조라서 공부가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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