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삭제됨]시 사전자산 (구축매매 중도금)
안녕하세요. 디딤돌 [삭제됨] 신청 시 사전자산 심사에 대해 고민이 많으시군요.
구축 아파트 매매 중도금과 관련해 자산 산정 방법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씩 차근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사전자산 심사 기준
디딤돌 [삭제됨]은 자산 기준 4.88억 원 이하일 때 자격이 주어집니다.
사전자산 심사 시 다음 항목이 포함됩니다.
- 예금/적금: 본인 및 배우자 명의의 예금, 적금, 저축성 [삭제됨]
- 부동산: 기존 주택 또는 토지 자산 (해당 사항 없음)
- 전세보증금: 보증금 3억 중 1억 (2억은 전세[삭제됨])
- 계약금 및 중도금: 매매 진행 중인 자산도 포함됩니다.
2. 자산 산정 방식
- 계약금: 6,000만 원 (자기자금)
- 중도금: 2억 4,000만 원 중 6,000만 원은 자기자금, 1억 8,000만 원은 부모님께 2달 간 빌림
- 부모님께 일시 차용한 금액은 부채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자산으로 간주됩니다.
단, 증빙이 가능하면 자산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아래 설명 참고)
- 전세 보증금: 1억 (3억 중 2억은 전세[삭제됨])
자산 합계: 계약금 6,000만 원 + 중도금 2억 4,000만 원 + 전세 1억 = 총 4억
✅ 결론적으로, 총 자산은 4억으로 산정되며, 4.88억 원 기준을 초과하지 않기 때문에 [삭제됨] 자격에 문제가 없습니다.
3. 부모님 차용금 자산 제외 방법 (참고)
- 부모님께 빌린 1억 8,000만 원이 자산으로 산정되었지만, 이를 부채로 인정받으려면:
1) 금전소비대차계약서 작성
- 부모님과의 차용 계약서 작성
- 차용금액, 변제 기한, [삭제됨]율(없을 시 '무[삭제됨]' 명시) 등을 기재
2) 입출금 내역 증빙
- 부모님의 통장에서 빌린 금액의 이체 내역 및 본인 통장 입금 내역
3) 반환 계획서
- 2개월 후 상환 계획을 명확히 기재한 서류 준비
이 경우, 1억 8,000만 원은 부채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총 자산은 2.2억으로 산정됩니다.
다만, 은행마다 서류 요구가 다를 수 있으니 사전에 은행 담당자에게 확인해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4. 추가 고려 사항
- 주식 2,000만 원은 금융 자산에 포함되며, 이 경우에도 총 자산 4.2억으로 4.88억 미만이므로 문제가 없습니다.
- 자산 심사 시 최근 3개월 내 입출금 내역이 조회되므로,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차용금은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중도금 및 계약금 사용 내역은 영수증 또는 계약서 사본을 준비해두세요.
종합적인 정리 및 추천 방안
- 현재 상황에서 총 자산 4억으로 4.88억 기준 미만이므로 [삭제됨] 자격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 다만, 부모님께 빌린 금액이 부담스럽거나 추후 문제를 방지하고 싶다면, 금전소비대차계약서 및 입출금 내역 증빙을 준비하여 부채로 인정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은행 담당자와 사전에 상담하시고, 증빙 서류를 충분히 준비해 가시면 안심하고 [삭제됨] 진행할 수 있습니다.
첫 집 마련과 [삭제됨] 진행에서 고민이 많으실 텐데, 이렇게 꼼꼼하게 준비하고 계신 걸 보니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를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