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나 가수는 둘 다 목소리를 사용해서 일(노래, 연기)을

성우나 가수는

둘 다 목소리를 사용해서 일(노래, 연기)을 하는 사람들인데 두 직업은 발성 연습을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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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발성의 기초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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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을 활용하여 공영강을 조절해

원하는 발음과 감성에 맞는 소리를

작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도록 훈련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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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본기를 가지고 각 분야에서 중요한

표현을 연구한다.

​

​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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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은 명확한 발음으로 뜻의 전달에 두고

감성에 따라 적절한 톤을 사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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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는 조금 다르게 희극적인 소리가 나오는

비강쪽 톤에 일상의 대화보다는 조금 더 오버스러운

연기를 해서 영화, 애니 등의 등장인물에 어울리는

캐릭터를 부여한다.

​

배우와 다른점은 그 살짝 오바된 톤에 있다

​

정극 배우도 일상보다는 조금 과장된 톤을 사용하지만(일상톤으로 연기하면 발연기가 됨)

보다 마치 현실에서 사용할 법한 표현을 한다면

​

성우나 코미디언들은 다소 과장된 표현으로

상황에 재미를 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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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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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이 마이크가 없던 시절 공명에 우선을 두는

클래식(예전 방식을 고수한다.)이라면

​

실용음악은 보다 현실(현재의 문화 반영)에 가까운

여러 감성들을 음악에 녹여 내는 분야라

​

때로는 속삭이고

때로는 앓고

때로는 지르고

때로는 우는듯 먹어 부르는

​

여러 표현들을 가사와 감성에 맞게 표현한다.

​

​

때문에

​

정확한 정보전달에 치중해 명확한 발음을 구현하고

너무 뜨지않은 신뢰감을 주는 톤(한국어는 구강위주)으로 낮고 진중하게 또박또박 말하는 방식으로는

가창에는 오히려 방해요소가 된다.

​

배우가 말하는 톤에 더 근접해 있다고 해도

가수들만큼 높은 음역이나 다양한 음정의

변화가 많지 않아 불리한건 마찬가지

​

그나마 성우나 희극인들이 높은 비강톤의 활용이 많아 좀 나은 편이긴 하지만)성우나 코미디언 들이 노래를 제법하는 경우가 많다)

전문적으로 실용음악 가창을 위해 연구한 보펄만큼은 퀄리티가 높지 못하다.

​

​

​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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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를 하려면 성우에 맞는 훈련을

가수를 하려면 가수에 맞는 훈련을

​

따로 분리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

​

똑같이 손으로 하는 농구와 배구도

결국 다른 분야잖아요?

​

배구선수가 농구를 하면

운동조차 안해본 일반인들보다야 빠르겠지만

전문 농구 교육을 받은 이들에게는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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